러시아의 전통 기념품 중에 세칭 보석상자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보석상자가 금속제질의 그것이라면 러시아의 보석상자는 나무로 제작된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칠기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보석상자의 외양은 대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러시아 전통 우화나 유명 건축물들이 멋드러지게 그려져 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원래는 유명한 예술작품이었던 이 보석상자는 현재는 대중적인 러시아의 기념품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러시아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마뜨료쉬까 인형 이라고 생각한다면 러시아인들은 보석상자를 자신들의 대표적인 기념품이자 예술작품으로 인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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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나무 보석상자도 소비에트 공화국(소련)시절에는 다소 다른 형태로 등장하게 됩니다. 보석상자 외양에 러시아의 전통적인 우화나 건축물이 들어가는 대신 소위 공산주의적 프로파간다나 당시 러시아인들의 현실이 반영된 그림들이 들어간 형태로 말입니다. 요즘 유행하는말로 요약하자면 '리얼리티'가 반영된 외양이었던 셈입니다.

아래는 소비에트 공화국시절, 보석상자에 그려져 있던 그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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