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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미녀스타들이 밝힌 아름다움 유지의 비결

유명 스타들, 특히 아름다움과 섹시함에 있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헐리웃 미녀스타들은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고 화사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다. 그녀들은 그간 불철주야 가꿔온 몸매를 한껏 드러낸채 고가의 장신구와 유명 디자이너의 하늘거리는 옷을 입고 백옥같은 치아를 드러내며 카메라와 대중 앞에서 섬섬옥수를 우아하게 흔든다. 대중은 지루한 일상 속에서는 볼 수 없는 그들의 화려함과 퍼포먼스에 환호를 지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이들은 꿈의  공장 공주들은 일반 대중에게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미녀 스타들의 완벽해 보이는 외적인 모습은 스타들 뿐만아니라 대중이 원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물론 간혹가다 그녀들의 망가진 모습들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찍혀 전세계 타블로이드 신문 1면을 장식하고는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문 사례일 뿐이다.
 
물론 미녀 스타들은 부모에게서 받은 타고난 아름다움에 추녀도 미녀처럼 보이게끔 만들어주는 일류 스타일러스트들이 돋보이게끔 연출을 맡아준다. 더불어 자연적으로 신체 특정부위가 개선이 안될때에는 첨단 성형기술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대중에게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이 자신의 몸값을 유지하는 수단이기도 한 미녀스타들에게 성형은 그리 색다른 일도 아닐것이다.  

하지만 헐리웃 미녀스타들에게는 자신만의 미를 가꾸는 것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존재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헐리웃 미녀스타 10인이 밝힌 자신만의 비밀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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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수퍼모델로써 한때 전세계 남성들의 로망이었고 출산이후에도 멋진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신디 크로포드는 현재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피부미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녀의 미의 비결은 유분이 함유된 미네랄워터 스프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이 스프레이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피부가 다소 건조해지면 항상 얼굴에 뿌려준다. 이는 미네랄 워터를 통한 피부 보습효과와 더불어 유분에 함유된 젖산을 통해 피부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며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신디 크로포드는 이를 가장 오랫동안 잘 활용하고 있는 스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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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인도 출신 킴 카다시안은 과거에는 패리스 힐튼의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듣보(듣도 보지도 못한) 캐릭터였다. 하지만 매우 특이하게도 흑인 남자친구와의 홈비디오 동영상이 유출된 뒤부터 개인적인 인지도를 단번에 톱스타급으로 끌어올린 케이스이다. 현재는 헐리웃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여러 리얼리티쇼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헐리웃에서는 그녀의 사례에 고무되어(?) 일부러 누드사진 등을 유출하는 마케팅 형태도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기법은 헐리웃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아직 20대인 킴 카다시안의 외형은 더할나위 없이 섹시한 모습니다. 그녀가 대중에게 아름답게 보여지는데에는 화장술이 한 몫하고 있다. 특히 신경써서 사용하는 것이 마스카라이다. 그것도 일반 마스카라가 아닌 인도산 잉크성분이 함유된 마스카라를 즐겨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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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데미 무어하면 떠오르는 것이 성형수술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가 밝힌 미의 비결은 다소 특이한 케이스이다. 바로 거머리를 이용한 미용법이기 때문이다. 데미 무어는 얼마전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거머리를 이용한 피 정화 방법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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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얼마전 결혼식을 올린 에바 롱고리아의 미의 비결은 다름아닌 커피이다. 커피 한잔에는 오렌지 3개와 맞먹는 산화방지제가 들어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커피의 이 산화방지제는 헤테로실릭 성분으로 암과 심장병을 예방해 주는 동시에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적당한 커피를 마시면 피부노화 예방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에바 롱고리아는 커피를 과하지 않게 적절히 섭취함으로써 자신의 피부노화를 막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몸에 바르는 바디 스크럽 용도로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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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서린 제타 존스

존스의 미의 비결은 다소 끈끈한 형태이다. 바로 꿀을 이용한 얼굴 및 바디 마사지이다. 존스가 사용하는 꿀에는 염분이 일정량 함유된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머리를 감을때도 꿀을 사용하는데 이때는 맥주를 섞어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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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기네스 펠트로의 경우 가장 단순하면 간편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바로 효과좋은 비타민을 반드시 챙겨 먹는다는 것이다. 유럽 (특히 춥고 건조한 국가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을 위해서도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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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 베컴은 한때 유럽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성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으며, 현재는 전세계 패션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타이다. 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도 한 가지 미용측면에서 약점이 지적되고 있는 것이 바로 손과 발이 못생겼다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빅토리아가 선택한 것은 특수 지방크림을 바른채 잘때에도 두꺼운 양말과 장갑을 끼고 관리하는 것이다. 안타깝게 생각한 남편 베컴은 성형수술을 권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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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해처

테리 해처가 밝힌 미의 비결은 다소 고급스럽다. 바로 포도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적절히 마시는 것 뿐만아니라 욕조에 가득채워 그 안에서 피부노화 방지와 피로를 푼다고 한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따라하고 싶은 미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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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버츠의 미의 비결은 그리 새로울 것이 없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보인다. 그녀가 밝힌 미의 비법은 올리브 오일을 활용한 피부 마사지이다. 다만 일반 미용샵에서 판매되는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고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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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7옥타브를 자랑하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밝힌 미용비결은 입술과 관련된 관련된 내용이다. 어느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콜라겐 주사를 맞는 것보다 입술을 진정시키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민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