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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러시아 미녀 당구선수 아나스타시야 루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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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실력있는 스포츠 스타는 인기를 끌게 마련이다. 자신의 종목에서 출중한 재능과 더불어 미모까지 겸비하게 되면 스포츠 외적인 부분, 쇼비즈니스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게 마련이다. 기업의 상업 광고 출연은 물론 화보집 등의 제안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가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최근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녀 스포츠우먼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나 장대높이뛰기의 신기록 제조기 이신바예바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인 아나스타시아 루포바(24)라는 카잔출신 미녀스타이다. 루포바는 러시아식 당구 종목의 프로선수로써 지난 2001년 10대 중반에 타타르스탄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하여 2006년과 2007년에 유럽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2007년 러시아 국가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기도 하였다. '미스 빌리어드-2009' 대회에서도 우승한 루포바는 현재 동 종목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마스터 클레스의 실력자임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루포바가 현재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녀 스포츠 스타이자만 샤라포바나 이신바예바 등 인기 스포츠 스타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능가한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그럴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미모는 둘째치고 러시아식 당구라는 종목은 테니스나 장대높이뛰기 등에 비해 대중의 관심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꾸준하게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계 스타가 될 확률은 높아보인다. 당구 종목 특성상 일정 수준에 오르면 신체적 나이보다는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리는 것을 감안할때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루포바는 성격좋은 미녀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 속에 롱런할거라는 현지 관측이다.

현재 러시아 웹에서는 루포바의 미(美)를 찬양하는 포스트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는 중이다. 이는 최근에 루포바가 찍은 화보집에 기인한다. 이와 더불어 예전 러시아 귀족들의 스포츠였던 러시아식 당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 또한 늘어나는 중이다. 역시나 어느종목에나 인기스타가 존재해야 대중과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된다는 것을 증명한 대목이다.

그럼 현재 러시아를 달구고 있는 미녀 당구스타 아나스타시야 루포바의 최근 화보집을 거들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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