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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재력가와 젊은 미녀간 결혼소식은 이제는 그리 신기한 일도 아니게 되었다.

지난 10월 멜 깁슨의 8번째 아이를 낳았으며 그 대가로 1,800만 달러의 양육비를 약속받은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멜깁슨의 나이차는 14년이다. 이 정도는 후발주자들에 비해서는 약과에 불과하다. 롤링스톤즈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61)는 까쨔 이바노바(20)와 결혼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 두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41년에 이른다.

이 '연상 재력가-연하 미녀 클럽'에 러시아의 유명가수이자 작곡가인 알렉산드르 그라드스키(60)가 최근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라드스키는 러시아 국민 예술가 호칭을 듣고 있는 러시아 음악계의 스타이자 재력가이다. 대중의 관심은 국민 예술가인 그라드스키보다는 그라드스키의 4번째 아내인 우크라이나 출신 마리나 카타쉔코에게 쏠려있다. 그녀는 1982년생으로써 우리나이로 금년 27세이다. 그라드스키와의 나이차는 무려 33년이다. 로니우드의 41년에는 비할 수 없지만 역시나 일반적인 부부간 결혼 나이차는 아닌셈이다.

하지만 알렉산드르 그라드스키는 이미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한 전력이 있는지라 연하의 연인이나 아내가 있는것이 그다지 신기한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커플이 러시아 대중의 관심을 받고있는 이유는 33년이라는 나이차보다는 마리나 카타쉔코의 미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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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는 그야말로 '듣보'수준이었던 마리나 카타쉔코는 그라드스키와의 결혼을 통해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기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로 지명도를 확보하는 중이다.

러시아 네티즌은 카타쉔코가 두마리 토끼(돈+명예)를 잡았다는 냉소적인 반응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일부 네트즌들은 나이차나 미모와는 상관없이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맺어졌으니 질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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