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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우크라이나 대학교 내 성폭력 반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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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발 기사들의 주요 키워드는 신종플루와 여성단체의 퍼포먼입니다.

신종플루 같은 경우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급속도로 창궐하는 중이며 세계 모든 국가에서도 남의나라 일이 아닌 자국 국민의 안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라 언론들이 촉각을 세우는 것이 당연한 관심사일수 있겠습니다만 여성단체, 특히 피멘(FEMEN)이라 불리우는 우크라이나 여성단체가 주가 된 특이한 퍼포먼스가 이슈 키워드인 것은 조금 다른 사항입니다.

피멘이 퍼포먼스를 하여 언론과 대중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의 심각성보다는 이들의 퍼포먼스가 다소 말초적이라는 것이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곤합니다. 일부에서는 파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이보다는 선정적이며 자극적이란 비판이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본말전도란 말이겠지요.

한때 우크라이나 언론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던 이 단체가 최근에는 자국 언론뿐만 아니라 전세계 외신 기자들이 퍼포먼스 현장으로 몰리게 만드는 인기 단체가 되어버렸습니다. 모피반대 시위를 펼치는 페타(PETA)등의 누드시위가 약발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가장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단체이기에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지난 16일 피멘이 다시 특이하고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번 시위 주제는 대학교 내 성폭력 근절에 대한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 대학교 내에서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과 편의시설이용(기숙사 등)을 미끼로 여대생들에게 성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이 시위를 벌인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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