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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러시아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촬영현장에서 만난 미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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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주류 문화는 아니지만 저변은 꽤나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중심이긴 합니다만, 이런저런 익스트림 대회나 행사들이 빈번하게 열리곤 합니다. 게중에 최근에 생긴 것이 'VivaxSport Moscow City Battle'이라는 콘테스트가 있습니다. 러시아 익스트림 스포츠 포탈 주최로 매해 벌어지는 배틀 형식의 행사로써 실제 관객을 모아놓고 하는 대회가 아니라 응모자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출품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중에 최고의 난이도와 익스트림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우승자로 선정하는 것입니다. 상금규모나 대회의 권위가 동호인들에게 인정되어 경쟁이 치열한 대회입니다.

아래는 이 대회에 출품하는 단체 중에 한 팀인 '배틀굴리 필름'의 촬영현장입니다.

익스트림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람자 입장에서 가져야할 주요 포인트는 난이도 높은 묘기를 실현하는 선수와 스턴트의 질에 있어야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촬영에 어찌보면 보조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미녀 모델에게 더 눈이 더 갑니다. 저만 그럴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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