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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샌프란시스코, 아이패드 첫 판매 현장

4월 3일부터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마니아 뿐만아니라 IT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관심을 갖고 주목해온 아이패드는 출시전부터 이슈가 되어왔던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패드는 모든 기능이 터치로 작동하는 태블릿 PC로, 기존의 PC보다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물론 조금 큰 아이폰이란 비아냥도 있습니다만.

포브스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60~70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몇몇 인물의 주장이기에 다소 거품이 있는 숫자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말에 (예약판매)50만대 이상은 확실히 팔려나갔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판매 개시 이후 온라인상에 개봉기와 첫 사용기 등이 슬슬 올라오는 중인데요. 이와는 별개로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속도가 빠른 반면, 카메라가 없고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는 부분(멀티테스킹)은 다소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4월 3일 오전 9시경 샌프란시스코 원 스톡튼 거리의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패드가 첫 판매되는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해 봅니다(사진을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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