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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샌프란시스코 아이폰4 첫 판매 현장

6월 24일 애플의 아이폰4가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마니아 뿐만아니라 IT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관심을 갖고 주목해온 아이폰4는 이래저래 출시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된 제품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갤럭시S과 비교하는 다양한 이슈들이 쏟아져 나왔었지요.

아이폰4의 첫날 판매기록은 지난해 아이폰3GS 판매 첫날 기록인 6만대의 16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주 말까지 아이폰4가 200만대의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이폰4는 3ㆍ4분기에 1,000만대 이상 팔리면서 애플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판매 개시 이후 온라인상에 개봉기와 첫 사용기 등이 슬슬 올라오는 중인데요. 이와는 별개로 뉴욕 타임즈 등 현지 언론과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더할나위 없지만 수신불량 현상이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6월 24일 오전 9시경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4가 첫 판매되는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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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4의 최초 구매자인 데니 김씨. 한국계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도 요청받으시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