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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SNS

[주간 SNS] 8월 둘째주 - 옵티머스 프라임을 뒤집으면?


옵티머스 프라임을 뒤집으면 다스 베이더가 되는 불편한(?) 진실


1990년 세계최초의 웹서버가 등장한다.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가 사용한 neXT 컴퓨터가 바로 최초의 서버이다.

이 서버를 이용해 운영되던 사이트가 CERN(Info.cern.ch)인데 이 사이트가 바로 세계 최초의 웹사이트이다.

참고로 세계 최초의 웹 페이지 주소는 팀 버너스 리가 제작한 (http://info.cern.ch/hypertext/WWW/TheProject.html )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구글 오피스. 지난해 12월 새로 문을 연 곳입니다. 

미국 마운틴뷰 본사와는 또다른 색다름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러시아 사우나를 연상시키기도합니다.

세세한 내부 사진은 이 링크를 참조하시길.  


'푸틴이 정말 좋아'그룹은 모스크바 국립대학 앞 참새 언덕(구 레닌언덕)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바로 '아프토모이카(аВВтомойка)'란 명칭의 세차 퍼포먼스(위 포스터)였는데요. 

아프토모이카는 같은 발음인 러시아어 세차(автомойка)라는 단어 중간에 알파벳 'В'를 하나 더 넣고 그부분을 대문자와 붉은색 글씨로 강조해 푸틴(BB는 블라지미르 블라지미르비치 푸틴이란 푸틴총리의 풀네임의 이름과 부칭(부친 이름, 러시아식 미들네임)을 뜻한다)을 위한 퍼포먼스라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
(http://russiainfo.co.kr/2124) 참고해주시길.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와 링귀니(라따뚜이 등장인물).

주커버그에게도 생쥐 친구가 있을까요? :)


제눈에 보이는대로. 


로맨틱하면서도 슬픈 카툰.


현재로 터미네이터가 온다면... 예전처럼 발품 팔 필요가 없을듯.


'알레샤, 난 널 사랑해! '

(글취소선)

'내 실수였어!'


러시아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스페덴 미녀. 

왜 좋아하는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이 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이분의 블로그(http://www.kissies.se)를 방문해 보시길. 

다만 위 이미지를 보고 같은 퀄리티를 기대하신다면 후회하실 확률이 높음.


두바이 거리 버스 정류장에는 에어컨이 달려있는것 아세요? 

현재 총 126개의 버스 정류장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제빵사의 과욕.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듯. 


2011 우크라이나 유행패션 '스쿨룩'



닥치고 Iphone 충전


스카치 테이프의 꿈. 현실은 비루하지만 이상은 높다.


이번 영국 폭동 사태를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와 비교하는 유럽 네티즌들의 멘션을 보면 우습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나름 창의적인 아이디어. 일단 재미있기는 하네요.


효과 확실한 응급 심실제세동기(심장이 멈췄을때 전기충격을 주는 기기)


평소 백신 프로그램이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를 감지했다 알리면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짤방.


무더운 여름. 소방차는 불만 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미지들  



맛있는? 멋있는 아이폰 파우치들!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Suetake가 제작한 것인데요.

2000~4000엔 선에서 판매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