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은 인구 40만의 우크라이나 도시입니다. 크림반도 남서쪽에 있는 군항(軍港)이며 대표적인 휴양지인데요. 고대에는 부근 그리스인의 식민시(市) 케르소네수스가 있었으며, 그 후 13세기 때 크림에 진출한 타타르인이 아크티아르의 부락을 세웠다고 합니다. 1783년 크림 칸국을 병합시킨 예까쩨리나 2세가 이곳을 군항으로 정하고, 이듬해에 세바스토폴이라 명명했습니다.

지금이야 휴양지로 이름이 높습니다만 제국시대 세바스토폴은 러시아 해군의 주요 거점중에 하나였습니다. 1804년 러시아 흑해함대의 수비대가 설치되었는데, 크림전쟁 때에는 이 요새를 두고 양군(兩軍)의 공방전이 치열했습니다. 

러시아혁명 후 독일군·프랑스군·반혁명군에게 차례로 점령되었지만 1920년 11월 소련군에의해 탈환되었습니다. 당시 독일-소련 전쟁에서는 250일 간의 방위전 끝에, 1942년 7월~44년 5월까지 독일군에 점령되어 큰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격변기가 있었지만 현재의 세바스토폴은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여름철 세바스토폴의 강변가를 이미지로 둘러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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