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유럽의 교통수단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트람바이(트램)나 지하철, 버스등일텐데요.

체코 프라하에는 다소 특이한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않은 교통수단이 하나 존재합니다. 바로 'Přívoz'라 불리우는 프라하 페리스인데요. 간단히 말해 이 교통수단은 우리의 수상택시와 같은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택시와 같은 빠르기도 없고, 그렇다고 관광수단으로써의 낭만과도 그다지 연관성을 찾기 힘듭니다. Přívoz는 조각배와 같은 크기의 배를 뱃사공이 저어서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교통수단인데요. 시쳇말로 '야매' 관광수단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 조각배 시스템은 프라하 도시 교통시스템에 소속되어있으며 프라하 내 6개 구간을 연결하는 정규 교통수단입니다. 

P1 (Sedlec – Zámky)
P2 (V Podbabě – Podhoří)
P4 (Dětský ostrov - Národní divadlo-Hollar)
P5 (Císařská louka - Jiráskovo náměstí)
P6 (Modřany - Lahovičky)

이 교통수단은 정기권도 판매하지만 그럴 겨를이 없는 관광객은 뱃사공한데 직접구입해도 됩니다. 1회 이용료는 24코루나(1 유로 정도)입니다. 
 
그럼 한번 구경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