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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잡스의 죽음을 추모하는 러시아 젊은이들

잡스가 귀천한지 9일째가 되는 지난 14일,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의 젊은이들이 잡스를 추모하는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한입 베어물은 사과와 포스트 잇을 들고 있었습니다. 용도는 잡스의 사진과 애플로고가 인쇄된 현수막 밑에 놓아 그를 추모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