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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 OFFLINE STORY

'스마트 시대의 리더란?' 삼성스마트TV와 함께하는 스마트 토크 콘서트


TNM이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삼성스마트TV와 함께하는 스마트 토크 콘서트(이하 토크 콘서트)'의 대장정이 지난 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강당에서 열린 서울 행사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간 전국 5대 도시(대구, 대전, 부산, 광주, 서울)를 순회하며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는 '스마트 시대, 스마트 리더를 위한' 이란 부제가 붙었는데요. '강연을 즐기고 확산'하자는 목적이 더 강했던 행사로 기억됩니다. 주최측이 설정한 행사 대상층은 20 ~ 30대로 되어 있었지만 행사 전체적으로 봤을때 주요 타켓은 20대 대학생들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분들이 설정한 타켓도 대학생들이었다고 할 수 있었구요.

이번 행사의 강사진은 
정재승,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를 비롯해 중앙일보 이나리 논설위원,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 티엔엠미디어 명승은 대표, 한국 사이버대 곽동수 교수, CJ헬로비젼 김종원 부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자 젊은층의 멘토라고 할 수 있는 명사들로 구성되었는데요. 더불어 초대가수들도 20대 대학생들에게 걸맞게 재기발랄한 팀들로 구성되었는데요. 데프콘(대전), 배치기(광주), 다이나믹 듀오(서울) 등 힙합계열 출연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대 광역시 토크 콘서트 때에는 헬로비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혹은 재방송을 통해 시청을 했지만 이번 행사의 마지막인 서울시 행사에는 기자단 자격으로 직접 가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히 이날 행사를 요약하자면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스마트TV 앱개발 전문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 한국 사이버대학교 곽동수 교수가 강연을 했으며 사회는 TNM 공동대표이자 벤처스퀘어 대표인 명승은 대표가 맡아 진행했습니다. 초대가수는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ring my bell, 출첵, 고백을 불러 대미를 장식했구요. 

행사는 3시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안팎으로 진행되었다고 느낄정도로 짧게 느껴졌는데요. 그만큼 강사진의 의미있는 강연(
젊은 세대가 느끼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궁금증 해결 및 앞으로 방향성)이 진행되었고 행사 앞뒤로 재미있는 부대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당일 행사를 이미지들과 함께 둘러보시겠습니다. 



본 행사 전 행사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있는 관객들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번 스마트 토크 콘서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관객을 모집했습니다.  


스마트 토크 콘서트 서울행사의 프로그램 순서입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TNM공동대표이자 벤처스퀘어 대표인 명승은(그만)님. 


행사의 시작은 미녀마술사 노병욱의 스마트한 매직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노 마술사는 신문을 활용한 마술과 무대에서 옷갈아입기 마술 그리고 삼성 스마트TV를 활용한 마술 등을 보여줘 관객의 탄성을 이끌어 냈습니다. 



첫 강연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스마트시대의 주인이 되자'라는 강연이었습니다.

강연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
대학이 학생들에게 해주는 일은 지도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에게 지도를 주지 않는다. 지도를 보는 방법을 아는 것보다 자신만의 지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토크 콘서트를 즐기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
 


두번째 강연은 애인이 없음을 강조한(?) Hand studio의 청년CEO 안준희 대표가 '청춘, 스마트 시대를 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세번째 강연은 '진짜 스마트는 사람에서 시작된다' 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소호1호 곽동수 한국사이버대학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끝으로 다소 차분하던 행사장 분위기를 단숨에 콘서트장의 열기로 뒤덮은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관련 내용은 화보와 동영상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참석한 기자단 인증샷.

재기발랄한 20대와 진중한 30대들을 사이에 두고 사진 좌우 끝에 40대 둘이 자리잡고 있네요. :)


이 포스팅은 'SMART 토크 콘서트'의 후원을 받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