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할때나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회사 혹은 단체 홈페이지를 알리기위해 러시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하고 호스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물론 세계 각국의 도메인이나 우리나라 도메인인 <co.kr>도 러시아 인터넷에서 안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 국가 도메인인 <ru>도메인은 러시아 포털에서 검색에 잡히는데 우선순위가 되기에 러시아 국민에게 널리 알릴 목적으로 사이트를 열었다면 중요하겠다.

러시아 호스팅 회사인 4대 호스팅 회사(https://www.nic.ru/, http://webnames.ru/, www.ru-center, www.webnames.ru )의 도메인 비용을 통계로 내보면 <ru>도메인 1년 사용 금액은 대부분 20$ 수준이며 세금은 18%가 붙는다. 대략 22~22.5$ 정도이다. 도메인을 구입한 회사에서 호스팅을 할경우 호스팅 비용은 무료이다. 참고로 국내 도메인 회사 중에 <ru>도메인 구입대행해 주는 회사가 있으나 1년 도메인 사용료가 무려 15만원이다.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소통이 그리 원활한 것이 아닌것을 감안하더라도 현지 가격에 비해서는 매우 비싼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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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이미 가지고 있을 경우 호스팅만 신청하면 되는데 대부분 호스팅회사의 일반형 서비스 (2006.7.12기준))의 한달 사용료는 4, 95~5$ 정도이다. 용량 500m제공이며 트래픽은 제한이없다. 우리나라도 그렇듯이 호스팅만 할때에 호스팅회사에서 주는 무료도메인이 있긴 하지만 회사에서 지정해 주는 주소 이기에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 러시아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의 위상이 올라가는 중이다. 문화상품판매로 유명한 오존( www.ozon.ru)은 5년전 월 평균 매출액은 3만5000달러에 불과했으나, 2005년 월평균 200만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며 여전히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오픈마켓 형태의 쇼핑몰(http://www.shoptop.ru/)들도 하나 둘씩나타나고 있다. 국민 소득이 올라가면서 러시아 국민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은 관심의 대상이 된것이다. 아직까지는 소호형 쇼핑몰들이 대부분이며, 결제수단의 불편함과 우편을 통한 부정확한 배달, 성인용품 판매 쇼핑몰에 다수의 판매자가 몰려있는등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지만 인터넷 인프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인터넷 쇼핑몰 시장은 미래의 황금어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더불어 아직까지는 초기단계인 러시아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한국의 양질의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의 등장을 기대해본다. 아직까지 제대로 자리가 잡히지 않아 불편한 면이 있지만 이런 시기야 말로 러시아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진입할 적기가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