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에 에이즈 감염자수는 약 370,000명으로 통계가 나와있다. 에이즈 환자에 대한 통계가 시작된 이후 러시아와 러시아 연방에서 지금까지 11,000명이 에이즈로 사망했다고 한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2003년부터 자국을 방문해 3개월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의 비자발급시에 의무적으로 에이즈 검사증을 제출하도록 조치하고 있을정도로 에이즈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 러시아 연방정부의 천문학적인 예산지원을 받아 러시아의 저명한 의학학자인 '체르노우소프' 박사를 수석연구원으로 하는 러시아 의학 연구소에서 새로운 에이즈 백신을 개발해 내었다. 체르노우소프 박사의 TV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 우리 연구소에서 개발해낸 에이즈 감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항바이러스성의 백신(약품) '인터페론(항바이러스 및 종양세포 증식억제인자 ) 감마'가 바로 그것이다. 인터페론-감마는 면역시스템의 병적인 결핍 증상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즉, 인터페론-감마는 면역 결핍 증상에 저항하여, 치명적인 결과(사망)를 초래하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며 치료 한다. 임상실험 결과 에이즈 말기 환자에게 이 약품으로 치료를 시작한 후 반년 동안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완전히 막는 것이 증명되었다. “

<체르노우소프 박사의 TV 인터뷰 내용 중>

인테페론-감마를 통한 치료는 기존에 나온 에이즈 백신을 이용한 치료비용(USD 8000$)을 상회한다는 단점이 있다. 일찍이 체르노우소프 박사에 따르면 인터페론-감마를 사용해 환자를 치료할시에 1년 비용은 USD 13,000$ 라고한다. 보다 많은 러시아인 에이즈 환자가 손쉽게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보다 저렴한 에이즈 백신으로 개발하는것이 러시아 의학연구소의 다음목표이다. 러시아 연방정부는 이를 위해 추가로 개발비용을 편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