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러시아 연방정부 산하 대통령 직속 의료 연구 기관인 크레믈린 연구소에 방문했을때 이들이 개발한 재미있는 신물질에 대해서 소개를 받았다. 관련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피타톤'이라고 명명된 이 신물질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것으로써 크레믈린 연구소에서 세계최초로 연구・개발해 내었다. 이 ‘피타톤’이란 신물질은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물질로써 주류 및 의약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용도에서 활용이 가능한 다기능 신물질이다.

크레믈린 연구소 수석 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피타톤’ 농축액을 70%의 알콜 0.5 리터에 1~2 방울을 떨어뜨리면 순식간에 완벽한 고급 코냑으로 바뀌게 되며, 제조 방식을 약간 달리하면 각종 암치료(특히 혈액암) 약품과 다양한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생활용품으로써는 기능성 샴푸 및 각종 화장품과 비누, 치약 까지 제조할 수 있다고 한다.

신물질 ‘피타톤’은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러시아 연방정부 산하 각 의료기관에서 암 치료 및 새로운 의약품 개발에 임상실험 되고 있다.

이 물질의 샘플을 좀 얻어왔는데... 보드카에 섞어서 먹어보니 정말 코냑 맛이 나긴 한다.
신고
  1. 자전거여행
    2009.12.15 21:07 신고

    난 술을 만들어 마시고 있는데, 아주 좋은 향료 같군요.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시음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