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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술 상품중에 '에바 테스트'라는 재미있는 상품이 있다. 러브체크(LOVE CHECK) 배란기 측정기라고도 불리우는 이 제품은 뚜껑을 열고 타액을 기기에 뭍이면 배란일 여부를 알 수 있기에 성관계 전에 임신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컴팩트 모양의 에바 테스트에 타액을 묻혀보았을때 빨간불이 들어오면 가임기이고 노란색 불이 들어오면 임신여부에 관계없는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제품은 여성 인체의 혈액 및 기타 액체 환경 (침, 요, 임파)에 들어있는 여성 호르몬은 배란 시에 비약적으로 상승하는것을 원리로 하여 제작되어진 것이다. 시중에 있는 임신 테스터 기기(배란 측정기)들이 여성의 소변을 이용해 임신여부를 알려주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되겠다. 단지 이 제품은 반영구적이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다른점이겠다. 에바테스트는 벨기에 브뤼셀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명전에서 각각 금상과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임상실험에서 정확도는 99.6%였다고 한다.

에바테스트는 의학분야 특히 소아과 및 부인과에 관련된다.  배란기 측정의 정확성을 최대하게 증대하여 여성의 재생체제의 진단학, 임신계획 및 피임계획 및 임신계획을 위해 편리하게 쓰이는 것이 목적이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입안을 양치질하고 손가락을 휴지로 깨끗이 닦는다.
-기구를 잡고 혀를 센서의 구리판에 대고 약간 누른다. 그러면 기구가 작동된다. 사용자가 엄지와 검지로 구리판을 만지면 본 기구의 회로가 시동된다.

-음성신호가 측정 시작을 표시하고 4개의 음성신호가 측정의 마지막을 표시한다. 모든 매개변수 측정의 마무리 시간은 10-20초가 걸린다. 이 시간동안 모든 매개변수를 측정해 그 결과를 비교회로에 전달한다. 이에 따라 배란 중 혹은 22-25 시간 내에 배란이 발생될 경우 불빛이 붉게 빛난다. 그리고 배란이 아닌   경우와 22-25 시간 내에 배란이 발생되지 않을 경우에는 노란빛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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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rcafe.veta.co.kr BlogIcon 베짱이
    2007.10.17 02:28 신고

    오..이거 괜찮은데요? ....
    젤 걱정되는 것이긴 한데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니 좋은데요.

    • Favicon of http://russiainfo.co.kr/tt BlogIcon 끄루또이
      2007.10.31 11: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국내 어느 기업에서 꽤 오래전에 이 제품의 프로토타입 제품 계약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판되지 않은 이유는 알 수 없군요. ^^;

  2. Favicon of http://inno.macrovue.net BlogIcon 베짱이
    2007.10.18 16:53 신고

    제품 아이디어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끄루또이님 이야기에 따르면 10년전에 첫제품이 나왔다고 하며 그당시 정확도는 96%정도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특허권을 사들인 업체가 있다고도 합니다. 헌데, 끄루또이님과의 토론에서도 나왔는데...가능한 문제점을 정리해보면

    1. 사용방법이 우아하지 못하다. 한참 분위기 잡고 있는데 임신테스트한다고 혀를 빼는 순간 분위기는 깨질 수 밖에 없다. (뭐.. 실용성이 분위기보다 중요한 결혼기간이 좀 지난 부부라면 달라지겠지만) 여성이 화장실에 가서 사용한다고 해도.. 여성 입장에서도 이게 뭐하는 Activity야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2. 위생상의 문제는 침과 혀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침속의 세균은... 말할 수 없이 많다. 마르면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기구속속 침이 들어가면 다음에 사용하기..좀 껄끄럽지 않을까하는 문제가.

    3. 의료기기법에 따라 의료기기로 취급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