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블로그 결산 - 끝의 시작
2008년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들 한 해 정리는 하셨는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2008년이 꽤나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억될듯 합니다. 청소년기에 무난하게 넘겼던 사춘기를 서른 중반이 넘어서 된통 겪은 시기였거던요. 하지만 그 진통이 내년에는 보다 성숙해지는 자양분이 되리라 자위하는 중입니다. 각설하고, 블로그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의 2008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잡다한 사설을 늘어놓기 전에, 총평을 하자면 그간 소원했던 오프모임과 블로거 간담회 등에 나름 열심히 쫓아다닌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불어 블로그를 '취미(hobby)'에서 '일(work)'로써 진지하게 고민한 한 해였습니다. 현재 망해도 본전이란 생각에서 좀 더 심화시키고 발전시켜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의식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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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31.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