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성3인조 파브리까
러시아 쇼-비즈니스계에서 가수들의 경우 확실한 자신들만의 컨셉을 들고 나오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따뚜(타투)가 동성애와 로리타이즘 코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등장한것과 비따스(비타스)가 돌고래의 초음파를 연상시키는 가성을 가지고 등장했던것이 그렇다. 오늘 소개할 러시아 여성 그룹의 특징은 가장 흔하면서도 관중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컨셉인 섹시코드 를 들고 활동하는 그룹이다. 하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도 제법 들어줄만 하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섹시 컨셉을 가지고 등장하는 여가수들에게 안티들이 많은 것에 비해 러시아의 섹시컨셉 가수들은 동경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녀들의 파격적인 복장과 춤, 노래는 러시아 여성들을 대리만족 시켜준다. 그야말로 스타인셈이다. 잡설이 길었다. 소개한다. 3인조 그룹..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8. 9. 9.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