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박제용품 전시회
끄루또이'
2008. 2. 13. 10:50
모스크바에서 열린 박제용품 박람회에 전시된 전시품들이다.
환경단체나 동물보호협회등에서 보면 기겁을 할만한 전시물들이지만 러시아에서는 그닥 혐오스런 풍경으로 인식되지는 않는다. 아이러니한것은 러시아인들은 집에 개나 고양이 등을 한 마리 이상씩 키우는 등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것. 그네들에게 애완동물과 야생동물은 확연히 구분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