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러시아에서는
G8 회담의 로고
끄루또이'
2006. 7. 27. 22:36
G8회담이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열리고 있다. 이 세계 정상회담에서 여러가지 국제적인 현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이번 회담의 호스트로써 세계 정상들에게 적당한 자극을 줘가며 자국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노력중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G8회담을 상징하는 로고가 십 수년 전에 러시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어떤 마크와 닮아있다는 것이다.
눈치챘겠지만 망치와 낫.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국기의 상징물이다. 눈에 띄인다. 이번 로고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국기에서 영감을 얻었을까? 아니면 우연일까?
재미있는 것은 이번 G8회담을 상징하는 로고가 십 수년 전에 러시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어떤 마크와 닮아있다는 것이다.
눈치챘겠지만 망치와 낫.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국기의 상징물이다. 눈에 띄인다. 이번 로고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국기에서 영감을 얻었을까? 아니면 우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