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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세면대에서 버섯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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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어느 가정에서 자생하고 있는 버섯의 이미지가 러시아 유머 갤러리와 사진갤러리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정체 불명의 버섯은 세면대 아래 부분에서 자라나고 있다. 세면대 아래 부분이 나무로 제작되어져 있기에 습한 환경 속에 버섯 포자가 세면대 목재 부분에 들러붙어 기생했다는 것이 유력한 관측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꽤나 재미있다. '엽기적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집에서 먹거리를 키우는 엄마의 정성이다', '친환경적인 집안 환경을 만든 집주인에게 경의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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