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광고라는 새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LGT의 '오주상사 영업2팀' CF 자주 보실겁니다. 그간 방영된 1화부터 5화까지가 코믹 컨셉으로 나가던 내용들이 아무래도 연말이 되다보니 6화에서는 다소 훈훈한 컨셉으로 진행중입니다. 지금 방영중인 대리인생 CF가 그것입니다. 물론 근간에는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오즈(OZ)'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상황을 시리즈 에피소드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명품 조연(?)들인 장미희, 이문식, 오달수, 유해진과 이민기 등이 영업 2팀의 팀원들로써 각가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요. 운좋게도 아직 TV에 공개가 되지 않은 오주상사 7번째 에피소드 광고를 조금 전에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목은 '잘될거예요' 버전 A와 버전 B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 6화의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에서 탈피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다시금 코믹 에피소드로 전환하는 내용이구요. 아마도 이 두 버전중에 한 버전이 전파를 탈것 같습니다.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