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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해리메이슨 시계(HM550) 개봉기

이달 중순 19일이 아내의 생일입니다. 월초부터 뭘 선물해야 할지 다소 고민이었는데요. 위드블로그에 아내에게 줄만한 적절한 상품이 등장해서 캠페인에 참여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 품명은 바로 해리메이슨 시계(HM550)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지난주에 상품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십 수년 전에 군복무를 마친 이후 시계란 것을 사용해본 적이 없기에 지난 10년간 어떠한 제품이 유명한지에 대해서는 그닥 아는바가 없습니다만, 해리메이슨 시계가 여성용 주얼 워치로 꽤나 유명한 제품이라는 것은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것이 있어 인지를 하고는 있었습니다. 일단 해당 제품을 받아보니 여성들의 패션 악세사리로는 꽤나 괜찮은 아이템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럼 해리메이슨 시계와 관련해서 리뷰를 두 건 장성해야 하는데요. 첫번째는 간략하게 상품을 개봉해 보고 두번째 리뷰에서 시계에 대한 자잘한 내용들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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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hop에서 직접 보내온 택배 상자 안에 해리메이슨 HM550모델이 보입니다. 상자 크기에 비해서는 내용물이 다소 조촐해 보이네요. 하지만 상자 내부에서 상품이 안흔들리게끔 처리된 것은 좋아 보였습니다. 상품 외에 D&Shop파자마 파티에 관련된 프린트물이 한 장 들어 있습니다. 최근에 파자마 파티에 대한 내용이 심심찮게 보이길래 좀 찾아봤더니 D&Shop에서 제공하는 쇼핑커뮤니티더군요. 쇼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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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상품의 안전을 위해 에어캡에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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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메이슨 시계의 케이스 겉모습 입니다. 디자인적으로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견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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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도 상품의 안전을 위해 에어캡이 씌워져 있습니다. 상품이 작동을 안한다거나 흠집이 생기는 일을 최대한 방지하자는 배송자의 의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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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잔한 안전장치(?)들을 제거 하고 나니 모습을 드러내는 해리메이슨 시계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화사한 레드 계열의 색깔을 기대했습니다만, 검은색 가죽끈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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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서 바라본 해리메이슨 시계의 모습입니다. 스와로브스키톤의 화사한 모습이 방긋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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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메이슨 시계의 뒷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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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아내에게 거드름을 피우며 인심쓰는척 건네주고 손목에 차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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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개봉기를 마쳤으니, 다음 리뷰에서 이 시계에 대한 자잘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