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러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도 폭우로 인해 물폭탄 맞는 중

근래 일주일 동안 한국 내에 최대 200~300mm의 폭우가 내리는 중입니다. 언론을 통해 전해 들으셨겠지만, 이로인한 피해도 속출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피해가 한국이나 중국등 아시아권에서만 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멀리 눈을 돌리면 러시아 지역 내에서도 여름철에 이러한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입니다. 최근 수년 동안 매해 여름마다 물에 잠기는 곳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러시아 지역 내에 폭우로 인한 침수지역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러시아 지역의 도심지역, 주민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지라 아파트에 물이 새는 경우는 간간이 있어도 주거지역이 침수된 곳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거리의 노숙자들에게는 천재지변이겠습니다만. 이번 폭우로 인해 다소 통행이 불편하고 자동차들이 물을 가르는 별천지를 연출하고는 있습니다만 주민들 대부분이 심각한 피해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폭우로 인해 모스크바에도 다소간의 침수 광경이 목격되었습니다만, 현재 폭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입니다.

우리나라에 비할바는 아니겠습니다만, 키예프 중심가 고가 도로 밑 침수된 현장을 살펴보시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