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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여름, 비치발리볼 그리고 치어리더

지난 일요일, 모스크바 빠끌론나야 고라(Hill of Respectful Salutation)에서 비치발리볼 그랜드슬램 2009 시합의 두번째 스테이지가 벌어졌습니다. 경기 결과는 남자부 우승은 율리우스 브리이크스와 요한스 래커만이 팀을 이룬 독일팀이 차지했으며 여자부 우승은 브라질의 줄리아나와 라리사가 차지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홈팀 러시아는 순위권 입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햇살이 작렬하는 화창한 여름날 해변에서 펼쳐진 비치발리볼 경기는 선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더불어 시합 중간중간 펼쳐진 치어리더들의 퍼포먼스는 시합과는 별도로 여름을 만끽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날 경기를 이미지들과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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