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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대생은 누구?

개인적으로 2009년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를 선정해 보라면 세 개 정도를 떠올릴 수 있다. '신종플루'와 '누드시위', 그리고 '미녀들'이다. 이유라면 겨울시즌으로 돌입하면서 신종플루로 인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국가가 우크라아니이며 '피멘'이라는 우크라이나 여성단체의 누드시위는 이미 국내외에서 찬반 논란이 일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는 점, 그리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유수의 미인대회에서 우크라이나 미녀들이 좋은 성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2009년이 몇 일 안남은 시점에서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이들 키워드 중 미녀들 부분에 사례가 되는 행사가 하나 더 벌어졌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크라이나 리보프시(市)에서 우크라이나 각 도시를 대표하는 여대생들이 참여하는 미인대회가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2009년 여대생 미인대회는 17개 도시에서 선정된 17명의 미녀 대학생이 참여했다. 행사는 공통 복장 테스트와 자유복장 테스트, 그리고 2인 1조로 준비한 자율 프로그램과 수영복 테스트 순으로 벌어졌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대생으로 선발된 미녀는 리보프 국립대학 법대 1학년에 재학 중인 따찌야나 레둔(18)양이 차지했다.

자, 그럼 2009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생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