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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사랑을 넘어선 찬란함, 인도 타지마할 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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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려져있다시피 인도 타지마할 무덤은 무굴제국 황제였던 샤 자한(재위 1628-1658)에 의해 1652년에 축조된 궁전형식 무덤입니다. 샤 자한의 사별한 왕비를 추모하기 위해 시도된 타지마할 묘당의 건축은 무려 22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간동안 무굴 제국 내 유명 건축가 뿐만아니라 아랍권, 이탈리아, 프랑스 건축가들이 작업에 초빙되었으며 직공 2만명이명이 동원되었습니다. 더불어 당대 최고의 건축자재를을 사용하여 국가재정에 영향을 미칠정도였다고 합니다.

황제의 사랑과 쏟은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타지마할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웅장하기 그지없습니다. 무덤이라기 보다는 사랑의 금자탑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붉은 사암으로 된 아치형 정문을 통과하면 넓은 뜰에 수로가 있는 무굴양식의 정원이 펼쳐지는데요. 길이가 약 300미터에 이르는 일직선의 수로 중앙에는 연꽃 모양의 수조가 있고, 분수가 물을 뿜어냅니다. 수로에 비친 타지마할의 모습 또한 환상적이어서 수많은 사진가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지요. 타자마할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1983년)이기도 합니다.  

그럼 세계에서 손꼽히는 지구촌 문화유산을 사진과 함께 둘러보시겠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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