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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년 여름 뚝섬유원지로 피서를

강변북로를 지나다보면 뚝섬유원지에 자주 눈이 가곤했는데요. 일견하기에 규모있는 놀이터와 수영장, 한강에 떠다니는 체험형 배들(노배, 오리보트, 모터보트)과 분수대 등은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괜찮아보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중요한 것은 차를 몰고 나가면 막히는 시간대가 아니면 도착하는데 10분이 채 안걸린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건이었습니다. 물론 지하철을 탄다고 하더라도 그리 먼 거리는 아니구요. 

언젠가 가야겠다는 생각은 많이했으나 이래저래 미루다가 얼마전 주말에 가족을 이끌고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돗자리나 텐트등을 치고 나와있더군요. 가족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법 괜찮은 장소라는 소견입니다. 다만 여름철 햇볓이 쨍쨍하게 내리쬐는 시간에는 그늘을 피할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썬크림 정도는 발라야겠더군요.

각설하고 뚝섬유원지를 한번 둘러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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