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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가을 밤 벌레우는 밤 콘서트

지난 주말 토요일(10/11)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있었던...문예진흥원 후원의 '가을 밤 벌레우는 밤' 콘서트에 갔었습니다...거기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구리시 소년 소녀 합창단의 동요 공연모습



시흥기독청년회 아버지중창단이 ‘방랑자’와 ‘꽃 파는 아가씨’를 부르는 모습



해상도가 좀 떨어지지만....  사회를 맡은 전유성씨와 KBS아나운서 지승현씨...



관객으로 오셨다가....전유성씨의 권유(?)에 무반주 노래를 불러주시는 양희은씨...



계성초등학교 중창단이 ‘노래는 즐겁다’ ‘흰구름 푸른구름’ ‘과수원길’ 등 널리 사랑받는 동요를 부르는 모습....^^....


가족콘서트 하면 떠오를 만한 그룹인 동물원이 대표곡인 ‘혜화동’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동국대 김무곤 교수, 시인 김사인씨, 서울대 윤이흠 교수, 이계익 전 교통부 장관, 연출가 표재순씨 동국대학교 야구감독인 한대화씨등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명사중창단은 ‘매기의 추억’ ‘은발’ 등 외국 민요 접속곡으로 엄마아빠들을 잊고 있었던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인도하는 중입니다...  반주는 ‘통일의 꽃’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임수경씨. .....


맨발의 디바 이은미씨가 ‘찔레꽃’ ‘서른 즈음에’에 이어 '비밀은 없어' 를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젤 제대로 나온 인물사진....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