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2호 블로진을 받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직장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은 관계로 지하철에서 받아보기가 어렵지는 않군요. 하하..
읽어보면서 느낀점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
1. 창간호보다 글씨크기가 커지고, 자간이 넓어져서 읽는 것이 편안해짐.
2. 어느 블로거가 썼는지 구분이 안가던 편집이 그나마 정리가 되어보임.
3. 직접적으로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언급이 눈에 보임. 거슬린다기 보다는 해당 업체나 단체에서 글쓴분에게 해꼬지(?)를 할 근거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 데스크에서 편집이 필요할듯.
4. 3면의 행복공작소는 조금 뒤에 위치해도 좋았을듯.
5. 창간호가 짧막한 글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 이번호는 긴글 위주로 배치를 함. 산만하지 않음.
6. '염철균의 러브툰' 마지막 컷 글씨가 안보임(작아서!).
7. (야후)
피플링의
피플in에서 인터뷰 내용을 가져온것에 대한 설명이 없음. 아는 사람만 알듯. 적절한 언급이 필요했을듯.
7. 이번 블로진의 스타는
두호리님 - 인터뷰 포함 4면(정확히 3면 반)을 독식하고 계심.
8. 이번 블로진 지면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런~님 의 레시피 지면.
<덧붙임>
이번 두 번째 블로진도 공식 사이트 에 업데이트 되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