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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뿌가쵸바 & 끼르꼬로프 이혼 합의

러시아의 국민 가수라 불리우는 ' 알라 뿌가쵸바('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자)'와 20년 연하인 그녀의 4번째 남편 "필립 끼르꼬로프"가 이혼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어제부터 러시아 연예란을 뒤덥고 있다.

'올게 온건가?'라는 다소 건조한 생각을 하는중.  이혼한다고 해서 이 두사람이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은 아니니까...

재미있는것은 끼르꼬르프는 뿌가쵸바와 이혼 후 더이상 다른 사람과 결코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는것. 미련일까? 아니면 결혼생활에 대한 부담감일까?

라쥐제스뜨벤스끼예 브스뜨레치
알라 뿌가쵸바와 그녀의 친구들

영화 "운명의 아이러니 "

"조용필과 끼르꼬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