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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12년전 그렸던 '서태지'


12년 전에 그렸던 서태지.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or 3집 앨범에 실린 사진을 보고 그렸던것 같다. 당시 2000원짜리 '스크린톤'이 아까워 100원짜리 '종이톤'으로 땜질을 한 흔적이 사방에 보인다. 더불어 선 역시 투박하다.

하지만 그림의 완성도를 떠나 개인적인 추억의 흔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