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광장앞에 위치한 바실리 사원 모양을 본딴 오르골이다. 태옆으로 작동한다. 이 제품은 러시아 기념품 시장에 가보면 제법 많이 나와있다. 이 제품을 구입할때 주의깊게 볼 것은 오르골 하단부분에 있는 태옆부분이다. 간혹 태옆을 감는 부분의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뾰족한 못이 튀어나온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없이 돌리다가는 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제품을 구입할때는 밑바닥에 못이 튀어나온곳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이점을 제외하고는 장식품으로 소장할만 하다. 더불어 어린아이들의 주의집중용(?) 장난감으로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