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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쩨르부르그 거닐기-에르미따쉬 박물관

러시아 투어가이드

by 끄루또이' 2007. 4.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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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 박물관 내부의 황금시계 조각상

에르미따쉬 박물관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이 박물관은 과거 짜르(황제)의 '겨울 별장'을 개조해서 만든것이다. 그래서 에르미따쉬는 다른이름으로 '겨울궁전'이라고도 불리운다. 에르미따쉬에 전시된 각각의 작품에 1분만 투자한다고 해도 하루에는 전부 다 볼 수없을 정도로 방대한 전시물들이 구비되어 있는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시간에 여유가 있는 관람객들은 몇 일에 걸쳐 에르미따쉬를 방문하는것이 정식 코스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에르미따쉬 박물관에 대한 것은 너무도 많은 자료가 인터넷에 올려져 있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대신에 이미지들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에르미따쉬 박물관을 보여줄 수 있는 제대로 된 이미지들은 못될지 몰라도 볼만은 할것이다.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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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에르미따쉬 박물관의 전경이 보인다. 겨울궁전(에르미따쉬)은 1917년 까지 러시아 짜르와 황제일가의 겨울 별장으로 사용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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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 박물관 앞의 정체된 도로 모습. 뻬쩨르부르그도 모스크바와 마찬가지로 차량이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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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광장에서 바라본 성 이삭스끼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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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광장에서 바라본 에르미따쉬 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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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 박물관 앞에는 알렉산드르 승전기념 탑이 세워져있다. 이 탑은 짜르 알렉산드르가 첫번째 대조국전쟁(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에 세운 조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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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축물은 제국시절 러시아의 군사 참모부였다. 현재는 에르미따쉬 박물관의 별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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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각도에서 바라본 제국시절 군사 참모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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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의 앞마당에 전시된 사자 조형물들. 다양한 색깔로 채색된것이 눈에 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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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채색된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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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 앞마당을 거닐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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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 박물관 정문에 위치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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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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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절대군주이자 계몽군주인 뾰뜨르 삐에르브이(피터 1세)의 왕좌와 그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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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시대 황후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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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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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 천정을 장식하고 있는 수많은 크리스탈 샹들리에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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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와 예수의 탄생장면을 형상화한 이탈리안 프레스코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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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이탈리아식 묘사작품. 역시나 성탄에 관련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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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모습을 묘사한 회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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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브란트가 그린 유명한 작품 '다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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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중 한곳의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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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 장식된 파란색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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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파란색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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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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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무 가지에 앉아있는 황금 공장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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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 세워져 있는 그리스-로마 조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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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신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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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와 푸쉬케의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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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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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신화의 남성신을 형상화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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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를 담은 석관의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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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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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피규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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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따쉬의 출구쪽. 

참고 : 뻬쩨르부르그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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