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주말 밤문화는 주로 나이트 클럽등과 같은 클럽 등이 주도하는 편이다. 우리나라 클럽문화가 음악 위주라면 러시아의 클럽문화는 선정적인 춤과 퍼포먼스가 주된 프로그램이다.
이들 러시아의 나이트 클럽 중에 최근에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바로 ‘소세지 생산공장’ 이다. 이 클럽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먼저 클럽명에 나오듯이 신선한 소세지와 같은 요기 꺼리를 제공받는다. 하지만 ‘소세지 생산공장’이 현재 최고의 나이트 클럽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전속 쇼걸들이 벌이는 다양한 퍼포먼스 때문이다. 쇼걸들은 스트립쇼, 레즈비언쇼, 레슬링쇼 등과 같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이 클럽의 퍼포먼스를 벤치마킹한 클럽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소세지 생산공장’의 주 고객은 주로 남성들이겠지만 여성들 또한 현재 ‘러시아에서 가장 화끈한 쇼‘를 보기위해 상당수 방문하고 있다. ‘소세지 생산공장’의 쇼걸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성인(+19)이라면 아래 이미지들을 보고 참고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