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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않는 불꽃

  •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2010.02.25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도 촛불시위는 용납이 안된다

    2009.11.25 by 끄루또이'

  •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2008.07.09 by 끄루또이'

  • 꾸겨진 웃도리 학창시절

    2003.06.24 by 끄루또이'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러시아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20일부터 3일간 내린 눈의 양은 무려 63cm입니다. 종전 기록인 1966년의 62cm를 갈아치운 기록인데요. 이쯤되면 무지막지한 혼란이 예상될거라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었을지언정 모스크바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동토의 나라, 겨울의 나라답죠? 모스크바에서는 폭설이 내리는 기간동안 제설작업 차량 2만 5천대와 5,500명 인력을 투입해 모스크바 전역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언제 폭설이 내렸는지 모를정도로 도로 사정은 이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5. 10:01

러시아에서도 촛불시위는 용납이 안된다

러시아에서 '안티파'라고 불리우는 단체가 있다. 안티파는 '안티파시스트 연합'의 줄임말로써 푸틴 현 총리의 대통령 재임시절과 현 매드베제프 대통령 정권을 국민을 억압하는 파시스트 정부로 규정하고 파시즘에 맞서 인권 및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시위와 집회를 빈번하게 열고있는 단체이다. 또한 이들은 정부 말고도 민족주의, 인종주의, 사회주의, 반유대주의, 외국인 협오, 베타주의 등도 파시즘으로 규정하는 원리를 가진 단체이다. 그렇다고 과격한 시위를 한다거나 폭력시위를 하는 단체는 아니다. 비록 집회에서 거론되는 비판은 신랄하기 그지없을지라로 주변에 해를 끼치는 시위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시민단체이다. 다만 아직까지 규모면이나 시위의 일관성, 통일성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는 있다. 21일 이 단체의 회원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1. 25. 04:47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예전 러시아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심심하면 가던 곳이 붉은 광장을 포함한 모스크바 중심가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고가서 '아호뜨느이 랴드(사냥터)역에서 내려 '붉은광장'과 '굼(국영백화점)', '끄레믈의 탑'들과 '역사 박물관', '레닌묘', '부활의 문', '주꼬프 장군의 동상', '알렉산드롭스키 정원', '무명용사의 무덤(꺼지지않는 불꽃)'등을 돌아다니는 것이 코스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를 하자면 지하철로 두정거장 거리의 '뿌쉬낀스까야 역'까지 걸어 가서 최신 영화를 한편 보고, 조금 더 걸어가서 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한 돔 끄니기(책의 집)에서 책 몇권 을 사오는 것이었죠. 시간 때우기용 코스이긴 했지만 지나고 나니 그리운 기억입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 하면서, 일년에 서너번씩 모스크바를 방문함에도 불..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9. 04:58

꾸겨진 웃도리 학창시절

비가 와서 그런가요... 시원하네여...^^ ... 바쁘지는 않았는데 딴데 정신이 팔려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씻고 있을 때... 평소에 안들리던 뉴스소리가 들리더군여... " 1인 미디어시대의 각광받는 블로그....어쩌고 저쩌고....잠시 관련 사이트의 어떤 사람 인터뷰하고.... " 평소같으면 저런것도 하는 사람들이 있군 ... 이라고 생각하고 곧 잊어먹었겠지만... 저도 이렇게 그 중에 한 사람으로 글을 쓰고 있다보니... 문뜩 생각이 납니다....^^ 붉은 광장 외벽.... 무명용사의 무덤앞.... 1시간마다 근위병들이 교대식을 갖는 장소입니다... 주변의 애들은 저희 학교 후배들이구요..... 어쩌다보니 여자애들이 바글거리는 군여.... 모스크바에서 시속 60km짜리 봉..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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