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적 감성을 디지털에 채색하라!" 2012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
"그동안 참석했던 여타 행사들과는 분위기가 틀리네요." "어떤면이요?" "참석자들 표정이 달라요. 뭔가... 앉아있는 분들 표정이 편안하고 순하다는 인상을 주네요. 여타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딱딱히 굳은, 뭔가 사무적인 느낌의 표정들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온화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다음세대재단 추최로 지난 11월 1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2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ChangeON)' 행사장에서 플래텀 기자와 행사에 참석한 어느 스타트업 대표 간 오고간 대화 한 토막이다. 그렇다. 체인지온은 여타행사들에 비해 뭔가 달랐다. 앞서말한 어느 스타트업 대표와 같은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행사 대상에서부터 여타 행사들과 달랐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기업관계자들이 아닌 비영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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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0.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