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타는 냄새가 진동한다! 2011 화이트 나이트 트리프트 대회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 러시아의 중심은 수도 모스크바가 아닙니다. 제정시대 수도이자 문화수도라 불리우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가 바로 현 러시아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시즌,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들이 줄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금년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소규모 행사가 아닌 제법 규모가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행사들이기에 관광객들이 상당수 몰리게 만드는데요. 타고난 몸매(볼거리가 풍부한)를 가지고 있는 미인(뻬쩨르부르그)에게 화사한 계절옷(다양한 이벤트)을 입힌 느낌입니다. 며칠 전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러시아에서 여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2.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