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초의 스마트폰, 듀얼 디스플레이로 등장 예정
2013년에는 러시아 최초의 스마트폰이 등장할 예정이다. 러시아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아 탄생하는 이 스마트폰은 비단 '러시아 최초'라는 타이틀 외에 혁신적 외형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러시아 내 다수의 언론사들은 러시아 최대 인터넷 서비스업체이자 4G 무선 인터넷 제공업체인 요타(YOTA)가 내년 하반기에 러시아 최초의 스마트폰이자이자 혁신을 담은 '러시아의 아이폰'을 선보여진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공식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이 스마트폰(이하 가칭 '요타폰')은 메드베데프 현 러시아 총리의 대통령 재임시절 기획된 국가 전략 스마트폰으로 2010년에 프로토타입 모델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후 3년 가까이 연구개발이 이어진 끝에 드디어 선보이게 된 것이다. 개발비용만 25,000,000달러가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12. 12. 1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