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09 미스 우체국' 입상 미녀들
저 개인적인 경험을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러시아 어느지역을 가나 우체국에는 젊잖은 나이대(?)의 중년이상의 여성들만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출장소 개념의 동네 우체국에는 이러한 여성이 1명에서 많아봐야 2 ~ 3명 정도가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국제 소포나 규모가 좀 큰 물건을 보낼때에는 중앙우체국 개념의 큰 우체국에 가게 되는데요. 이런 규모가 큰 우체국에도 젊은 여성의 수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수년간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혹은 도시단위로 열리고 있는 '미스 우체국' 컨테스트에 입상자들을 보면 꼭 그런것만도 아닌듯 싶습니다. 아래는 지난 2009년 러시아 미스 우체국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여성들입니다. 다분히 연출이 가미된 이미지 사진들입니다만 근본적으로 미인이란 것에는 변함이 없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5. 4.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