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러시아 여성의 희한한 기네스 신기록
러시아에서 희한한 기네스 기록이 작성되었다. 러시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지의 보도에 따르면 노보시비르스크에 거주하는 따찌야나 꼬쥐브니까(42)가 특정 근육을 이용해 14kg이나 되는 유리 구슬을 들어올렸다는 것이다. 이 기록은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었다. 다만 엽기적인 것은 이 근육이 조금 민망한 부분라는 것이다. 바로 여성의 바닥근(질근육)이다. 상당수 여성이 그렇듯이 꼬쥐브니까도 출산이후에 바닥근에 문제가 있어왔다 한다. 그러던 차에 기수련과 요가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쪽 근육을 발달시켜야 했다고 결심하게 된다. 꼬쥐브니까에게 이러한 계기를 마련해 준것은 요가 서적을 보던중 발생하게 된다. 현재도 그렇지만 옛날 여성들 역시 출산 이후 질근육에 문제가 생겨 척추 측만증이나 요실금, 골반뼈 등에 문제가 생겼고..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16.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