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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 러시아의 국민주 보드카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2011.06.12 by 끄루또이'

  • 러시아 국민주(酒) 보드카의 생일은 언제일까?

    2010.02.01 by 끄루또이'

  • 러시아 보드카 박물관

    2008.11.30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알콜-체스 대회

    2008.10.26 by 끄루또이'

  • 인터넷으로 보드카를 마시는 방법

    2007.02.27 by 끄루또이'

  • 보드카가 들어간 요리법 몇 가지

    2003.11.11 by 끄루또이'

  • 보드카

    2003.11.04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술문화

    2003.10.22 by 끄루또이'

러시아의 국민주 보드카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러시아를 상징하는 수많은 키워드 중에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보드카이다. 러시아어 '물'이란 의미의 '바다(вода)'라는 단어의 지소형에서 유래된 이 주류는 누구나 알다시피 러시아가 원산지이며 러시아의 국민주(酒)라고 불리운다. 이러한 칭호는 전체 주류 소비량에서 맥주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러시아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투명 증류주가 인류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6~7세기 경이지만 러시아 보드카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이보다는 늦은 11세기(일부에서는 15세기)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이후로 한참동안 보드카는 커튼 속에 가려진 비밀의 술이었다. 이는 보드카 제조법이 장인들 손에서 손으로만 내려왔으며 제조법 유출이 엄격히 금지되어 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6. 12. 07:07

러시아 국민주(酒) 보드카의 생일은 언제일까?

러시아를 상징하는 수많은 키워드 중에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보드카이다. 러시아어 '물'이란 의미의 '바다(вода)'라는 단어의 지소형에서 유래된 이 주류는 누구나 알다시피 러시아가 원산지이며 러시아의 국민주(酒)라고 불리운다. 이러한 칭호는 전체 주류 소비량에서 맥주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러시아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투명 증류주가 인류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6~7세기 경이지만 러시아 보드카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이보다는 늦은 11세기(일부에서는 15세기)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이후로 한참동안 보드카는 커튼 속에 가려진 비밀의 술이었다. 이는 보드카 제조법이 장인들 손에서 손으로만 내려왔으며 제조법 유출이 엄격히 금지되어 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0. 2. 1. 01:10

러시아 보드카 박물관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것중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러시아 전통 증류주인 보드카이다. 재미있는 것은 보드카의 종주국 답게 러시아에는 보드카 박물관이 여러도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중에 유명한 곳이 러시아 '만드로기' 마을에 있는 보드카 박물관이다. 만드로기 마을은 뿌찐(푸틴) 전 대통령의 여름 다차(별장)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무려 2,707가지의 보드카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더불어 몇몇 진귀한 종류의 보드카들은 구입 및 시음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다수는 한정판이거나 현재 생산이 되지 않아 전시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것이다. 이 보드카 박물관에서 가장 특색있는 보드카 종류는 아무래도 칼리쉬니코프 보드카(AK-47 모양의 보드카)와 우크라이나 경찰법서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1. 30. 15:47

모스크바 알콜-체스 대회

세계 최초로 모스크바에서 '알콜 -체스 챔피언쉽'이 열렸었다. 이 '알콜-체스 챔피언쉽'은 체스말 대신 보드카잔에 데킬라를 채우고 그것으로 체스말을 대신하는 이색 경기다. 흰색말은 실버 데킬라를 그리고 검은색말은 골드 데킬라를 채워 사용한다. 잔 역시 술과 같은 색깔(흰색말-은색, 검은말-황금색)로 플레이하며 경기 중 자신이 획득한 보드카 잔의 데킬라를 한 잔씩 마시는 방식이다. 이 대회 우승자 '올가 바칼키나(女)'는 준우승한 참가자에 비해 한 컵 분량의 보드카를 더 마셨다고 한다. 지성이 숨쉬는(?) 경기는 아니겠지만 어쨓거나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들의 스포츠 경기(?)로 러시아에서는 평가되고 있다. 더불어 부동의 알콜 소비 1위 국가인 러시아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경기라고 볼 수 있겠다. 하긴 러시아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0. 26. 05:34

인터넷으로 보드카를 마시는 방법

러시아인이 인터넷으로 보드카를 마시는 방법을 개발해 내서 러시아 웹상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P2P 컨텐츠 제작 업체의 전문가로 활동중인 세르게이 미헤프는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기발한 USB-컵을 개발해 내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몇몇 러시어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기도 했다. 홀로 술 먹는 것이 부담스럽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개발한 이 USB-컵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USB-컵을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 연결한다. 2. 온라인에 개설된 보드카 룸으로 들어간다. 3. 온라인에 연결된 다른 술친구를 찾는다. 4. 그들과 함께 원하는 양만큼 보드카를 따라서 마신다. 5. 자신이 먹은 보드카의 양은 자동으로 기록이 되고 온라인으로 연결된 다른 술친구들에게 알려진다. 6. 러시아의 주도(酒道)에 ..

ONLINE & OFFLINE STORY 2007. 2. 27. 13:00

보드카가 들어간 요리법 몇 가지

재료:보드카 1/5컵, 생크림 ½컵, 닭가슴살 250g, 버터 50g, 소금·후추, 양파 1개, 양송이 버섯 40g, 파스타 300g, 육수 또는 생수 ⅓컵 ①팬을 달구어 버터를 녹인 후 다진 양파를 볶는다. ②소금, 후추로 밑간한 후 닭가슴살을 올려 앞뒤로 바짝 굽는다. ③양송이를 넣어 볶다가 수분이 모두 증발하면 보드카를 붓는다. ④보드카가 거의 증발하면 생크림, 육수를 붓고 자작하게 졸인다. ⑤적당히 삶아둔 파스타를 넣고 버무린 후 소금, 후추로 마지막 간을 해준다. 재료:횟감용 참치 150∼200g, 레몬향 보드카 ¼컵, 허브·설탕·소금·후추, 찬밥 1공기, 생강절임 약간, 김가루 ①잘게 다진 허브와 설탕을 섞은 레몬향 보드카에 참치를 10분 정도 재워둔다. ②잘게 다진 생강절임, 김가루 등과 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11. 11. 14:28

보드카

‘러시아에서 보드카는 민족이념이나 다름없다. 많은 지지자와 반대자가 있다.’러시아 속담이다. 이처럼 대단한 술 보드카가 올해로 탄생 500주년을 맞았다. 그 기원을 놓고 약간의 논쟁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보드카’라는 이름의 술이 러시아 수도원에서 제조되기 시작하고 문헌에 등장한 기원을 대개 1503년으로 본다.보드카라는 말은 러시아어의 ‘물(바다)’에서 나왔다. ‘~카’라는 말이 붙으면 대개 애칭으로 쓰인다. 그렇다면 보드카는 ‘사랑스런 물’이라고 풀이해야 할까? 실제로 보드카는 물처럼 투명하다. 검은 보드카도 있고 레몬이나 고추 향을 내는 보드카도 등장했지만 원래 보드카의 특징은 무색, 무취, 무미다.보드카는 독한 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에는 이런 속담도 있다. ‘러시아에서..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11. 4. 11:19

러시아의 술문화

러시아의 술 러시아인은 보드카를 좋아한다. 보드카가 러시아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속죄양의 역할을 떠맡고 있는 면도 있다. 특히 서구인들은 자신들이 예상치 못한 일이 러시아에서 발생하면 그것의 원인을 러시아 사회의 문화 또는 자기들의 러시아 문화에 대한 몰이해에서 찾기보다는 손쉽게 보드카에서 찾는 경향이 있다. 종교와 음주 러시아인들은 고대로부터 알코올 도수가 낮은 크바스를 일상적인 음료로 마셨으며 종교적·개인적 축일에는 도수가 높은 벌꿀술(Miod)을 마셨다. 그리스 정교를 수용한 988년을 전후해서 비잔틴과 소아시아에서 온 포도주가 종교행사와 의식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스 정교가 수용된 후에도 러시아인의 음주문화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러시아인들은 음주행위를 죄악과는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10. 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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