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11 그랜드슬램 비치발리볼 대회 결승전 풍경
지난 11일부터 열리던 2011 모스크바 그랜드 슬램 비치발리볼 대회가 17일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스크바 투어는 총상금 60만달러가 걸려 있으며, 주최국인 러시아를 비롯해 독일 미국 스위스 핀란드 일본 중국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에서 비치발리볼 128개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였습니다. 러시아는 자국에서 열리는 투어이니 만큼 각 5개의 남성팀과 여성팀을 내보내 상위 입상을 노렸지만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대회 결과는 여성부의 경우 미국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이 맞붙어 미국팀이 세트 스코어 2-0(23-21, 21-15)으로 이겨 우승 상금 43,500달러(USD)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 여성팀의 아쉬움은 남자팀이 씻어주었습니다. 남자부 결승에서 브라질팀이 스위스팀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21-16,..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2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