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라 전쟁역사박물관 내부전경
박물관의 나라 러시아에 가장 흔한것이 역사 박물관일것이고 게중에 상당부분 점유율을 가진것이'전쟁역사 박물관'이라는 타이틀을 단 박물관일 것이다. 1-2차 대전을 치르면서 수없이 많은 드라마가 있어왔고 세계대전을 1차, 2차 대조국전쟁이라 부르며 기억하는 러시아인들의 인식이 반영된 형태라 할 수 있겠다. 러시아에서 6번째 규모의 도시이자 볼가강 하류의 중심인 싸마라(사마라)에도 전쟁역사박물관이 있다. 정식명칭은 볼가-우랄 군사지구 전쟁역사박물관(Военно-исторический музей Приволжско-Уральского военного округа)이다. 싸마라는 볼가 강과 사마라 강이 합쳐지는 곳에 자리를 잡고있기에 지역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로 이름이 높았지만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맹렬한 공격..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1. 28.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