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와 WOW에서 펼쳐진 선거운동
6.2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위한 각 후보 진영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모든 선거캠프에서는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유권자의 눈길을 끌기위해 애를 쓰는 중이다. 당장 후보자들의 유세차량 운영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로고송이 종일 거리를 뒤덮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도 후보자의 이름과 공약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게중에 천편일률적인 온라인 선거운동을 탈피한 이색적인 사이버 캠페인이 눈에 뜨인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등장했다. ‘아이사랑 캠페인’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이 사이버 캠페인은 선거운동이 개시된 지난 5월 20일부터 어느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시도되고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6. 1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