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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를 여행한다면 이곳은 꼭! - 노보데비치 수도원

    2012.11.26 by 끄루또이'

  •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2011.09.19 by 끄루또이'

  • 사랑을 넘어선 찬란함, 인도 타지마할 묘당

    2010.03.21 by 끄루또이'

모스크바를 여행한다면 이곳은 꼭! - 노보데비치 수도원

모스크바 노보데비치 수도원(Новодевичий монастырь)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구촌 문화유산이자 러시아의 보물이다. 1524년 설립된 노보데비치 수도원은 끄레믈(크레믈린, 크렘린)에서 모스크바 강변 서쪽에 위치한 석조 성벽으로둘러쌓인 고풍스러운 건물이다. 이 수도원은 모스크바 대공 바실리 3세가 폴란드령이었던 스몰렌스크를 탈환하자 이를 기념하여 건립을 지시한 것이다. 러시아혁명 후인 1922년 수도원은 종교적 상징성을 박탈다해 박물관으로 지정되었고, 1934년 이래 국립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더불어 이콘(이꼰)이라 불리우는 러시아 정교 성상화들을 다수 만날 수 있는 곳이며, 스몰렌스크 대성당, 표트르 성당, 대종루 등의 러시아 고유 건출물들과 1km에 달하는 웅장..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1. 26. 23:58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러시아 북서부 아르한겔스크 지구에는 솔로베츠키 제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솔로베츠키 제도는 기원전 5세기부터 인간이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되는 여러 고고학적 흔적은 오늘날 학자들에게 고대인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5세기부터 이 지역은 수도사들의 활동에 큰 영향을 받았는데요. 특히 16세기 말에는 이 지역의 교회와 수도원들이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20년대에 접어들어 혁명이후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지역 수도원들이 해체된 이후 1923년부터 대략 10년간 강제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그 지리적·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러시아 해군의 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19. 14:52

사랑을 넘어선 찬란함, 인도 타지마할 묘당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인도 타지마할 무덤은 무굴제국 황제였던 샤 자한(재위 1628-1658)에 의해 1652년에 축조된 궁전형식 무덤입니다. 샤 자한의 사별한 왕비를 추모하기 위해 시도된 타지마할 묘당의 건축은 무려 22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간동안 무굴 제국 내 유명 건축가 뿐만아니라 아랍권, 이탈리아, 프랑스 건축가들이 작업에 초빙되었으며 직공 2만명이명이 동원되었습니다. 더불어 당대 최고의 건축자재를을 사용하여 국가재정에 영향을 미칠정도였다고 합니다. 황제의 사랑과 쏟은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타지마할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웅장하기 그지없습니다. 무덤이라기 보다는 사랑의 금자탑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붉은 사암으로 된 아치형 정문을 통과하면 넓은 뜰에 수로가 있..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3.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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