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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2009.12.25 by 끄루또이'

  • 러시아, 새해 화재로 인해 300명 이상 사망

    2008.01.04 by 끄루또이'

  • 새해 붉은광장에 40,000명 인파 몰려

    2008.01.03 by 끄루또이'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미주지역에서 보면 인근 백화점이나 대규모 상점 등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이미테이션 배우들이 어린아이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소원을 듣고 선물을 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취지야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과 꿈, 그리고 실질적인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만, 조금 내부를 들여다보면 준비된 선물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들이 미리 구입해 놓고 증정만을 산타에게 위임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형식이야 어떻든간에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에게는 행복한 풍경임에는 틀림없겠다. 물론 알고도 속아주는 조숙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러시아에도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 서구지역처럼 산타 클로스라고도 표현하지만 보다 일반적으로는 '제드 마로스'라고 불리운다. 러시아어로 '제드 마로스'는 러시아의 '산타 클로스'라고 할 수 있다. 직..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5. 13:53

러시아, 새해 화재로 인해 300명 이상 사망

12월 31일과 1월 1일 밤 사이에 러시아 전역에서 960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신년 맞이 행사에 동원된 폭죽과 음주로 인한 부주의 등이 원인이다. 모스크바에서만 이틀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34명이었고 255명이 부상을 입었다. 러시아 전역으로 따지면 사망자수와 부상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러시아 내무성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새해 축하기간 중 러시아 전역에서 화재로 인해 3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00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월 1일 오전 6시에서 1월 2일 오전 6시까지 약 24시간 동안 러시아 전역에서 1,084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화재로 인해 181명이 사망했고 700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10년간 발생한 러시아의 화재관련 통계를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4. 15:36

새해 붉은광장에 40,000명 인파 몰려

러시아에서 매년 새해는 최대의 공휴일이다.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10일간의 연휴기간이다. 더불어 민족 화합의 기간이기도 하다. 전국 각지에 흩어졌던 가족이 모인다. 이 기간의 백미는 아무래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의 붉은 광장에서의 신년맞이 행사이다. 우리나라에서 보신각종 앞에 인파가 몰리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붉은광장에 군중이 모여들었다. 금년에는 대략 40,000명 이상의 인파가 붉은광장에 모였다. 붉은광장에 진입하지 못한 군중까지 합치면 약 70,000여명의 인파가 모스크바 중심가에 몰린 것이다. 대중은 새해맞이 직전에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듣고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를 들으며 2008년을 맞이했다. 약 30분 가량의 불꽃놀이와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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