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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롭스키 정원

  • 러시아 미녀들, 대통령을 위해 배드민턴을 치다!

    2011.10.28 by 끄루또이'

  •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2010.02.25 by 끄루또이'

  •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2008.07.09 by 끄루또이'

러시아 미녀들, 대통령을 위해 배드민턴을 치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으로 인해 한차례 홍역을 앓았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올린 3분 10초짜리 동영상은 내용상으로는 별다른 논란꺼리는 없다. 2분 30초간 배드민턴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에 대해 예찬을 한뒤 푸틴 총리와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다. 동영상에는 세계 최초의 우주인 가가린도 배드민턴을 즐겼으며 각 초중고등학교에 적극적으로 보급하겠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매드베데프 대통령이 다음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면서 최근 매드베데프 대통령과 푸틴 총리의 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는 여러 시도가 보인다. 이번 배드민턴 동영상도 그러한 의도가 다분히 섞여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 네티즌들의 눈에는 그러한 여유작작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8. 10:00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러시아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20일부터 3일간 내린 눈의 양은 무려 63cm입니다. 종전 기록인 1966년의 62cm를 갈아치운 기록인데요. 이쯤되면 무지막지한 혼란이 예상될거라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었을지언정 모스크바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동토의 나라, 겨울의 나라답죠? 모스크바에서는 폭설이 내리는 기간동안 제설작업 차량 2만 5천대와 5,500명 인력을 투입해 모스크바 전역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언제 폭설이 내렸는지 모를정도로 도로 사정은 이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5. 10:01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예전 러시아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심심하면 가던 곳이 붉은 광장을 포함한 모스크바 중심가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고가서 '아호뜨느이 랴드(사냥터)역에서 내려 '붉은광장'과 '굼(국영백화점)', '끄레믈의 탑'들과 '역사 박물관', '레닌묘', '부활의 문', '주꼬프 장군의 동상', '알렉산드롭스키 정원', '무명용사의 무덤(꺼지지않는 불꽃)'등을 돌아다니는 것이 코스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를 하자면 지하철로 두정거장 거리의 '뿌쉬낀스까야 역'까지 걸어 가서 최신 영화를 한편 보고, 조금 더 걸어가서 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한 돔 끄니기(책의 집)에서 책 몇권 을 사오는 것이었죠. 시간 때우기용 코스이긴 했지만 지나고 나니 그리운 기억입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 하면서, 일년에 서너번씩 모스크바를 방문함에도 불..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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