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쟁이 서울아가씨 같았던 LU20
최근들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일을 하는 중입니다. 주 3일은 강남에서, 이틀은 논현동에서 그리고 나머지 이틀은 연신내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휴식이야 집에서 취하지만, 업무환경만 따지고 보면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인 셈입니다. 그렇다보니 각각의 장소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도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강남에서의 3일은 제 첫 노트북인 IBM T42기종으로 업무를 보고, 논현동에서의 이틀은 회사에서 제공한 노트북(SENS P50)로 일을 합니다. 연신내에서는 메이커 데스크탑(삼보 루온A1) 모델을 사용중이며, 집에서는 2005년에 구입한 데스크탑(조립)을 쓰고 있습니다. 이동 중에 인터넷 검색 및 간단한 블로깅용으로 활용하는 T*옴니아 까지 합치면 꽤나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만나면서 살고 있음은 틀림없는..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1. 17. 05:33